프리미엄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자문앱 ‘불릴레오’ 런칭, 시나리오 투자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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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금융서비스가 미국과 같은 선진 금융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시나리오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투자자문 앱 ‘불릴레오’가 그 주인공이다.


‘불릴레오’는 ㈜두물머리의 천영록, 송락현 대표가 ‘불리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천 대표는 일찍이 로보어드바이저의 가능성을 알아채고 온라인 펀드 자산관리 서비스인 ‘불리오’로 합리적이고 간편한 투자를 실현했다.

‘불리오’는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의 계좌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철학에 따라 금융사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현대 금융의 역사, 경험의 데이터에 대한 세밀한 분석으로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런칭 3년 만에 관리자산 700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불리오’의 성공으로 확신을 얻은 천 대표는 최신 금융 트렌드이자 글로벌 액티브 펀드들이 선택하는 차세대 투자방법론 ‘퀀터멘탈 분석’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투자자문 앱 ‘불릴레오’를 고안했다.


‘불릴레오’가 추구하는 바는 명확하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기회는 존재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장에 즉답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고객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무역전쟁과 같은 많은 이들이 좌절하는 상황에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사람들은 오히려 높은 수익을 얻었다. 지금까지의 투자 경험에 대한 인공지능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미래의 경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한다면 평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천영록 대표의 확신이다.


천 대표의 확신을 뒷받침하는 ‘불릴레오’의 강력한 무기는 ‘시나리오’다. 런칭과 함께 1차적으로 공개된 시나리오는 총 3개 건으로, ‘불릴레오’에서는 세계적인 투자 귀재들의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현 경제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투자에 대한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략부터 고수가 더욱 적극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투자전략까지, 투자자들의 선호와 성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전략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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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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