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BHC, 광진구에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탁

[포토]BHC, 광진구에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탁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치킨 가맹업체인 BHC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조성을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5개를 기탁받고 2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전달식’을 가졌다.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란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제한속도 초과 시 경고표시를 통해 감속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주로 설치된다.

구는 현재까지 총 31개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운영중, 이번에 BHC가 구에 기탁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은 광진구 내 신양초교, 양남초교 등 5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각 1개씩 설치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BHC가 광진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좋은 뜻을 함께 해주셨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구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