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토론회' 개최…63명 추진전략·신사업 등 논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혁신성장 토론회'를 개최, 학계·기업·관계부처와 분야별 과제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총 63명이 추진전략과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 등 DNA,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로봇, 스마트제조혁신, 혁신인재, 규제혁신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학계·업계 건의사항과 정책제언 등을 관계부처 검토·협의를 거쳐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혁신성장 민관협의회, 분과별 자문단 운영, 토론회·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적극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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