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블랑, 비케이비씨로 재탄생…'서울' 테마 시그니처백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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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이 ‘비케이비씨’로 리뉴얼하고 첫 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채워지지 않은 빈 공간을 의미하는 비케이비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담은 시그니처 백 2종도 출시한다.


‘블랭크백’은 심플한 형태에 비케이비씨만의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은은한 광택의 소가죽을 사용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서울’ 테마를 반영한 새하(새롭고 하얀) 화이트, 꽃가람(꽃이 있는 강)핑크, 미리내(은하수) 네이비, 별하(별처럼 높이 빛나는) 블랙 등의 7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블랑백’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가방 한 쪽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듭이 있어 크로스, 숄더, 웨이스트 등 소비자에게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랭크백과 마찬가지로 ‘B클립’이 세트 구성되며 늘봄그린, 가랑비블루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블랭크백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맞춰 맞춤화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 가방 앞 면에 자석을 삽입해, 세트 구성의 B클립뿐만 아니라 메탈 소재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탈부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핸들 부분의 가죽 스트랩 대신 스카프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사용해 또 다른 가방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지요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블랭크백 바이 지요 에디션’은 나오기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18일, 발매한지 3분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단기간 안에 기록적인 판매를 보였다. ‘블랭크백’에 ‘JIYO’의 히트아이템인 ‘리본브로치’를 가방 장식 또는, 브로치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지요 에디션은 지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케이비씨 브랜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원하는 대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비케이비씨 제품을 통해 고객 취향에 따라 완전히 변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르와 경계에 갇히지 않는 상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케이비씨의 감성을 한껏 담은 다양한 컬러의 블랭크백과 블랑백 가격은 각각 17만8000원, 11만8000원이다. 코오롱몰과 H몰, 스타일쉐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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