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보고싶어" 종현 사망 2주기 이어지는 추모 물결

샤이니 종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종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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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지난 2017년 12월18일 종현이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과 대중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한 아이돌이었던 만큼 종현의 안타까운 소식은 전 세계적 추모 물결을 불러왔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종현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사망 2주기인 오늘 샤이니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 글이 올라왔다.


종현을 기억하는 국내외 팬들도 SNS 등에 "종현아 보고싶어","보기만 해도 아까운 종현아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등의 글을 올리며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있다.


1990년 4월8일생인 종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샤이니로 데뷔, '누난 너무 예뻐','혜야','뷰' 등의 히트곡을 내며 글로벌 K팝 스타 자리에 올랐다. 종현은 '하루의 끝','Lonely'등을 내며 솔로로도 활동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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