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전한 밤길을 위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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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선생님.그런 옷은 어디서 사십니까 하고 지점장이 물었다. 오늘은 밤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려고 형광색을 골라보았다.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화려한 형광색의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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