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적립

삼성카드,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적립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해부터 모바일·온라인 카드 발급을 강화해 유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시 돌려주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 마일리지 플래티늄 (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월 2000마일리지를 초과해도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통상 일반적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가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혜택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7000원, 해외겸용 4만9000원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