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광주지역 4개 점서 ‘스마트 팜’ 농산물 판매

광주지역 롯데마트 월드컵점에서 직원들이 ‘스마트 팜’ 농산물을 직원이 선보이고 있다.

광주지역 롯데마트 월드컵점에서 직원들이 ‘스마트 팜’ 농산물을 직원이 선보이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마트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12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점, 첨단점, 상무점, 수완점 등 광주 지역 4개 점에서 ‘스마트 팜 농산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트 팜 농산물은 농작물의 재배 과정에서 IT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하우스 농작물의 온도, 습도 등을 IT 기술을 활용해 자동제어 하는 등의 신개념 농사방식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 상품은 ‘스마트 팜 딸기(1㎏)’를 1만2800원에, ‘스마트 팜 파프리카(1개)’를 990원에, ‘스마트 팜 취청오이(1봉)’와 ‘스마트 팜 다다기오이(1봉)’를 각 3480원에, ‘스마트 팜 가지(1봉)’를 2580원에 판매한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스마트 팜 딸기’와 ‘스마트팜 야채’를 함께 구매할 경우 일별 선착순 50명에게 ‘스마트 팜 딸기(500g)’를 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