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종인 교수·이원철 박사, ‘화당 학술상’ 초대 수상자 선정

2019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추계학술대회 '화당 학술상' 시상식 후 (왼쪽부터) 전상길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장, 이원철 박사, 최종인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2019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추계학술대회 '화당 학술상' 시상식 후 (왼쪽부터) 전상길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장, 이원철 박사, 최종인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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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와 이원철 박사(경영회계학과 강사)가 최근 열린 ‘2019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에서 화당(和堂) 학술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화당 학술상은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을 역임한 충북대 김주엽 명예교수가 모친의 호(號)를 붙여 만든 상으로 지난 1년간 학술지 ‘인적자원개발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정성적 연구를 수행한 논문 1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최 교수와 이 박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창출 방안연구:사회적 사내기업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공저 논문을 발표해 화당 학술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는 지난 1997년에 설립돼 23년간 명맥을 유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대표적 학회로 손꼽힌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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