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 론칭

온라인으로 소모품 관련 서비스 예약 가능

폭스바겐코리아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 론칭(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 론칭(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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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 폭스바겐 앱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예약 시스템은 베타 테스트를 거쳐 지난 2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마이 폭스바겐 앱 내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은 전화로 차량 서비스를 예약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고객들이 방문하기 편한 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온라인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하게 차량의 소모품 교환 관련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온라인 예약 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폭스바겐 정품 워셔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4월 '마이 폭스바겐 앱'을 론칭하는 등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앱 가입 후 차량을 등록하면 사고 수리 견적 및 서비스 쿠폰 확인 등 고객 차량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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