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최다 LED·갈바닉마사지 'BTN GLED 마스크' 출시

바디프랜드 'BTN GLED 마스크'

바디프랜드 'BTN GLED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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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바디프랜드는 최다 LED와 갈바닉 마사지 기능을 갖춘 'BTN(백 투 더 네이처) GLED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TN GLED 마스크는 시중 출시 제품 중 가장 많은 1040개의 LED 광선과 갈바닉 마사지로 피부 관리·개선을 돕는 프리미엄 홈뷰티 기기다. 갈바닉 마사지는 피부 표면에 미세전류 자극을 줘 에센스 성분이나 약물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도록 하는 기능이다. LED 광선을 활용하는 자동 프로그램은 '탄력 케어'와 '피부 진정', '피부 활력' 등 3가지다.

기존 제품들이 LED 광선을 이용한 자극 위주였다면 BTN GLED 마스크는 갈바닉 마사지를 더해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면 밀착성을 높였고 안구 보호를 위한 실리콘 아이쉴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갖췄다.


신제품은 5일 오후 11시50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시불 구매가는 119만원, 렌털 시 월 렌탈료는 2만2900원(60개월 기준)이다.


바디프랜드 메디컬연구개발센터 관계자는 "BTN GLED 마스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피부 관리숍'을 콘셉트로 연구개발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기획부터 연구개발, 출시까지 전 과정에 관여한 프리미엄 홈뷰티 기기"라며 "앞서 출시한 'BTN 마스크팩' 세트와 함께 바디프랜드를 홈뷰티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게 해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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