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으로부터 성금 51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올해로 4년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매 연말 조합원사가 전달하는 성금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2016년 3500만원, 2017년 6340만원, 2018년 6695만원, 올해 5150만원까지 총 2억1685만원을 기부했다.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조합원사 간 상생과 교류가 활발한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사랑나눔재단에 조합 중 가장 많은 성금을 기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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