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레미콘조합, 중기재단에 성금 5150만원

올해로 4년째…총 2억1685만원 기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3일 '대표자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15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3일 '대표자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15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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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으로부터 성금 51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올해로 4년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매 연말 조합원사가 전달하는 성금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2016년 3500만원, 2017년 6340만원, 2018년 6695만원, 올해 5150만원까지 총 2억1685만원을 기부했다.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조합원사 간 상생과 교류가 활발한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사랑나눔재단에 조합 중 가장 많은 성금을 기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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