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소형 커넥티드 블박 '아이나비 QXD3000 미니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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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7인치 소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미니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3000 미니S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의 블랙박스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암바렐라 A12A CPU, 야간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를 적용해 주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별도 통신 동글을 구입해 연결하면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포맷하고 녹화영상을 휴대폰·PC로 연동해주는 '포맷프리2.0' 기능으로 장시간 영상녹화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을 비롯해 고온 자동 차단, 배터리 방전 방지 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고객서비스는 2년간 무상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3000 미니S는 선명한 영상화질, 커넥티드, 편의기능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사이즈, 디자인, 성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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