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책방 전집 '베이비 오감튼튼' 출시

웅진씽크빅 웅진책방 '베이비 오감튼튼'

웅진씽크빅 웅진책방 '베이비 오감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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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어린이 도서 전문 온라인몰 웅진책방에서 영유아 통합 발달 전집 '베이비 오감튼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웅진 베이비 오감튼튼은 45종 도서와 5개 교구, 부모길잡이책으로 구성했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유아 월령별 성장 과정을 총 5단계로 내용을 구성했다. 각 단계마다 아이의 오감, 신체, 언어, 인지, 사회정서 성장 영역을 발달시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단계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사운드북과 교구를 이용한다. 다양한 소리와 촉감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킨다. 2~4단계는 7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아기를 대상으로 한다. 신체발달과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언어 놀이로 감정표현을 유도해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놀이감을 제공한다.


5단계는 25개월 이상 아기를 대상으로 도서와 교구를 이용해 적절한 자극과 흥미를 줘 사고 능력을 확장하는 교육 방식이다.


베이비 오감튼튼은 유럽 및 아시아 유명 출판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삽화와 글로 전권을 구성했다. 또 튼튼한 하드 커버와 속지를 사용했다. 아기가 물고 빨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KC 인증을 받은 재질을 사용했다.

웅진책방 관계자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아기자기한 콘텐츠와 아기의 공간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꾸며주는 교구로 구성했다"며 "세상과 처음 만나는 아기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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