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밀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밀레 공식 온라인몰 단독 행사로 다양한 신상과 이월 겨울 상품들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밀레 스테디셀러 상품인 에글리스 시리즈와 리첼 시리즈 다운재킷 등이 있다.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의 멤버십 엠포인트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조지호 밀레 영업본부 상무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밀레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7일 동안 이어질 이번 할인 혜택을 이용해 한층 더 따뜻한 연말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