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 한해동안 방통위와 유관 기관들이 새로운 정책의 도입과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방통위와 방송통신 유관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정부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면서, “신뢰받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혁신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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