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추운 겨울 따뜻하게 녹여줄 '윈터 치즈 파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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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매년 연말이면 호텔업계에서는 럭셔리한 송년 파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프로모션 준비가 한창이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번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피에르 썸씽'을 통해 연말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진행되는 피에르 썸씽의 이번 테마는 ‘윈터 치즈 파티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치즈 플래터와 크리스마스 스페셜 칵테일로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먼저 리슬링, 카시스 리큐어 및 따뜻한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샘플러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따끈하게 녹인 치즈를 빵에 올려 먹는 스위트 전통 요리 라클렛을 비롯해 똠므 치즈, 브리 치즈, 모짜렐라 치즈 등으로 구성된 치즈 플래터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피에르 바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4종도 무제한으로 제공돼 환상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또는 치즈 플래터 1세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5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1인 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4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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