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약방, 20만개 판매 돌파 ‘생활약속’브랜드로 새 단장

생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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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브랜드 생활약방이 소비자 신뢰에 집중하고자 ‘생활약속’브랜드로 새 단장한다. 생활약속은 신제품으로 비타민 U가 풍부한 ‘공백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백환’의 주원료인 양배추는 비타민 U가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고 세포 재생을 도와 역류성식도염, 속쓰림, 소화불량과 같은 다양한 위장질환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항염 작용과 박테리아를 억제해주는 ‘감초’, 자연산 식이섬유가 상추의 8배 높은 ‘백년초’,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는 ‘브로콜리’가 함유되어 위장기능을 강화 시킨다. 위산을 조절하는 제산제인 수산화마그네슘 등 기타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천연 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생활약속 관계자는 “기존 양배추가 함유된 즙이나 분말 형태로 출시된 제품은 냄새가 역하다며 섭취 시 기침이 나거나 힘든 점이 있는데 이 점을 보완해서 환 형태의 공백환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생활에서 간편하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공백환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기념 본 제품 2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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