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자공고-현대자동차 광주, 산·학협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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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태)는 12일 현대자동차(주) 광주서비스센터와 산·학협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4차 산업관련 미래 첨단기술 자동차산업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최신 기술교육프로그램과 최신 기자재를 지원받는 산·학협동 협약식은 학생, 교직원, 현대자동차임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우수한 신기술 교보재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우수한 최첨단 기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김용태 교장은 “최근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경쟁력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최첨단 기술산업이 적용된 분야다”고 말했다.


이동승 3학년 부장교사는 “광주전자공고 학생들의 기술인력을 육성하는데 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현장직무수행능력을 갖춰 전국 최고의 자동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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