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0~15일 그리스·브라질 방문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그리스와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그리스의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시 주석이 10~15일 그리스와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브라질에서 브릭스(BRICSㆍ브라질,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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