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177년 역사 초콜릿, 한정판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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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엔제리너스가 177년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칼리바우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벨지안 초콜릿’ 4종을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842년 창립한 칼리바우트는 벨기에에서 다크초콜릿을 처음 생산한 곳으로, 현재 전 세계 가장 큰 초콜릿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벨지안 초코 음료 3종은 달콤하고 감미로운 초코와 부드러운 우유가 섞인 ‘밀크 초코’, 카카오 초콜릿이 들어가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다크 초코’, 마지막으로 달콤 쌉싸름한 다크초코와 흑당 시럽이 섞인 ‘흑당 초코’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모두 6500원. 더불어 초코 음료와 함께 같이 즐길 수 있는 진하고 촉촉한 초콜릿 필링의 3단 ‘초콜릿 레이어 케이크’(5800원)도 함께 출시된다.


또한 벨지안 초코 음료 3종 구매 시 ‘시크릿 스탬프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5회 스탬프 쿠폰 적립하면 음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리얼 초코 원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벨지안 초코 음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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