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도 나왔다…미니스톱, 닭껍질 튀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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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닭껍질 튀김’을 시즌 한정으로 1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1020 젊은 고객층을 위해 특수한 부위를 활용한 이색메뉴인 ‘닭껍질 튀김’을 선보였다.

그동안 다수의 프랜차이즈에서 닭 껍질로 만든 메뉴를 출시했지만, 일부 매장판매 등으로 고객의 원활한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다. 미니스톱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고려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닭껍질 튀김’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되는 ‘닭껍질 튀김’은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튀김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구성해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함께 제공되는 새콤달콤한 소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잡아준다. 가격은 18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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