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학습하는 시민들 모였다

서대문구 '4차 산업혁명' 주제로 시민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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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31일 저녁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 하반기 서대문구 시민대학’에서 박영찬 다클코리아 대표가 ‘5G와 통신생활의 변화’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날 시민대학에는 구민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구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서대문구는 구민들의 미래 대응 능력과 사회혁신에 대한 판단력 함양을 위해 ‘세상과 당신을 이어 주는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12월까지 총 9회 과정의 시민대학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과정을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사)한국산업기술경영학회와 함께 운영해 전문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핀테크와 금융생활의 변화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마트 교통 ▲미래 속의 생활에너지 ▲스마트 교육과 스마트 식생활 등 매주 각 주제별로 전문가들 강의가 이어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새로운 정보기술과 사회혁신, 미래직업 등에 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번 시민대학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330-827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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