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방탄소년단 공연 응원차 방문…목격담 속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연합뉴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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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투어 마지막 공연에 방문했다.


2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방문한 방 대표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그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공연에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방탄의 프로듀서로 남아 주세요", "방탄소년단 응원을 위해 갔다니!", "앞으로도 방탄이들 잘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번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62회 공연을 기록한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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