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부동산, 부동산신탁사업 본인가 획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금융지주 는 종속회사인 한국투자부동산이 지난 8월23일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부동산신탁사업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투자부동산은 오는 29일 개최될 임시주주총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사명을 한국투자부동산신탁(주)로 변경할 예정이며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신탁 관련 비즈니스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