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 볶음밥을 집에서" 청정원 집으로ON, ‘마무리볶음밥’ 3종 출시

 "후식 볶음밥을 집에서" 청정원 집으로ON, ‘마무리볶음밥’ 3종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후식 볶음밥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고깃집, 닭갈비집 등 음식점에서 즐겨먹는 볶음밥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마무리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무리볶음밥은 ▲고깃집볶음밥 ▲닭갈비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고깃집볶음밥은 국산 돼지고기와 볶은 고사리 나물의 환상적인 궁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종가집 맛김치를 더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닭갈비볶음밥은 국산 닭가슴살과 고구마, 양배추, 대파 등을 넣고 특제 소스로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냈다. 훈제오리볶음밥은 무항생제 오리를 원료로 사용한 훈제오리로 만들었으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프라이팬에 약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약 4분 조리하면 완성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한 끼 식사에 적합한 분량으로 개별 포장돼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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