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한식, 대상 종가집 ‘종가반상’으로 간편하게 즐긴다

곱창 육개장 등 국탕류까지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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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상 종가집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통해 한식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초 출시된 제품은 '남도추어탕', '사골 김치찌개', '사골 우거지들깨탕', '버섯 들깨미역국', '한우곰탕' 등 5종으로, 국물요리를 기본으로 한식 고유의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외식에서 자주 접하는 국탕류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사골 선지 해장국'은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육수를 밑 국물로 해 신선한 선지, 우거지, 콩나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인 해장국이다.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전골'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곱창 육개장', '얼큰 순두부찌개', '황태 두부 해장국' 등 선선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 찌개 요리도 선보였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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