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명 여의도성모 교수팀, 아시아신경정신약물학회 우수 구연상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박원명·우영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지난 11~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신경정신약물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양극성 장애의 유지치료 시 각 기분조절제의 치료 효과 차이를 규명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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