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우아한 모녀'로 4년 만의 안방복귀

김흥수/사진=KBS2TV '우아한 모녀' 공식홈페이지 캡처

김흥수/사진=KBS2TV '우아한 모녀' 공식홈페이지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흥수가 4년 만에 '우아한 모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다음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KBS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측이 김흥수 캐릭터 컷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흥수는 깔끔한 정장 패션과 반듯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우아한 모녀’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흥수(구해준 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흥수는 극중 대기업 제기 화장품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 역으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순정남을 연기한다.

앞서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가 오랜만에 시청자와 마주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