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1호기 '영구정지' 심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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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가 11일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안'을 심의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구정지되는 원전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6월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했다.


이어 올해 2월 원안위에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원안위는 지난달 27일 열린 회의에서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심사결과를 보고받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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