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TS대상]족집게 자문 AI 플러스 수익 OK

[2019 STS대상]족집게 자문 AI 플러스 수익 OK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첨단 IT와 모바일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생활양식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자본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자본시장에 IT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은 증권거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투자자문, 즉 로보어드바이저는 핀테크와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분석,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재무상태 평가정보 등 혁신적인 기법을 접목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손쉽게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는 금융투자업계의 선도적인 노력이 가져온 결과다.


아시아경제가 보편화된 '스마트 트레이딩 시대'를 맞아 보다 나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증권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2019 아시아 스마트트레이딩시스템 대상'에서는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대상인 금융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혁신성 KB증권, 편리성 신한금융투자, 정보제공 미래에셋대우, 고객친화 삼성증권, 신속성 유안타증권 등이 선정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