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빌라에서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4분께 목포시 상동의 한 빌라에서 A(47)씨와 B(45)씨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벌어졌다.
격분한 A씨는 흉기로 B씨의 목 부위 등을 여러 차례 찔러 살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싸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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