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맘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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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 CSV홈페이지에서 '맘(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하이마트가 엄마와 아이의 꿈에 관한 사연을 공모 받아 도움이 될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맘편한'과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결합한 브랜드다.

맘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매 분기마다 사연공모를 통해 세 가정을 선정, 네 차례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가족들에게는 누적 3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 CSV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서 10월 한 달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가족에게는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다섯 번째 진행되는 맘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지켜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줄 수 있어 뜻깊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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