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참석

[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참석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7일 오전 8시50분 방화근린공원에서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제6회 드림잡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드림잡 페스티벌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몰려든 1000여 명의 학생들로 가득 찼다.

행사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글로벌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의 공연과 꿈엽서 보내기, 꿈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건강한 꿈마을(스포츠,식음료) ▲두드림 꿈마을(특성화고 진학·진로 상담) ▲신기한 꿈마을(4차 산업혁명) ▲신나는 꿈마을(문화·예술) ▲새로미 꿈마을(공예·디자인) 등 각 분야별 5개의 체험마을과 16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드림잡 페스티벌에 이어 28일에는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3회 학부모 진로JOB'도 열린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본인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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