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상반기 초코파이 재고 이슈로 인해 상당 기간 고전했다. 그러나 지난달 초코파이 매출이 성장으로 전환됐다. 또 주요 스낵 제품을 가격인상 없이 20% 늘리면서, 매출도 10% 중반으로 성장했다. 신규 전략 카테고리인 쌀과자는 월 매출 10억원 초반, 양산빵은 4억~5억원을 기록하며 베트남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러시아에서는 매출의 30%을 차지하는 대형 하이퍼마켓 초코파이 납품 단가 10%를 인상해 원가 압박을 해소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격 인상으로 인한 물량 저항이 있지만 단시간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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