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자연으로] 네파, 패션·보온 다 잡은 '뽀글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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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네파는 겉면은 보아 플리스, 등 쪽 뒷면은 소프트한 플리스 소재를 본딩해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재킷 '데이브 보아 플리스'를 올 가을 출시했다. 허리까지 오는 숏 버전과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롱 버전 두 가지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어 패밀리 룩으로도 활용 만점이다.


일명 '뽀글이 재킷'이라는 별칭이 붙은 플리스 재킷은 활용도가 높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연령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간절기 아우터로 플리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간절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챙겨주는 아우터로, 추운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허리까지 오는 일반적인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등 무난한 색상을 포함해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허벅지의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는 롱 버전의 데이브 보아 롱 플리스 재킷은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네파는 다음달 말 후드형 타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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