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남은 오후도 평안…방송에서 봐요" 근황 공개

배우 고두림/사진=고두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두림/사진=고두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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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고두림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고두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두 개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그는 "다들 맛있는 점심 하셨어요? 저는 이제 노래 녹음하러 가요"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쉬는 날 녹음하면 참 좋겠지만 스케줄 맞추는 게 쉽지 않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오늘 지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라면서 "남은 오후도 평안한 하루 되고 이따 열시에 방송에서 봐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게시한 또다른 게시물에 그는 "이번에 립스틱 바꿨어요"라면서 "너무나 예쁜 색을 찾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니 가을과 어울리고 청순한 색을 찾다가 구매했다. 기분이 좋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두림은 푸른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립스틱을) 발라도 예쁘고 안 발라도 예뻐요", "셀카 너무 잘 찍으시네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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