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티저 포스터 공개…오는 10월 개봉

영화 '82년생 김지영' / 사진=82년생 김지영' 티저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 / 사진=82년생 김지영'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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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10월 개봉한다.


21일 '82년생 김지영' 제작진이 영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부를 달성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주연 김지영(정유미 분)의 삶을 그리고 있다.


원작 소설은 지난 2016년 출간됐다. 지난해 5월3일에는 대만에 번역 출간됐으며, 이후 일본·프랑스·영국 등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영화는 정유미와 배우 공유가 주연으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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