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키자니아 부산 'EQ 피트 스탑' 체험관 재단장

키자니아 부산 내 메르세데스-벤츠 EQ 피트 스탑(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키자니아 부산 내 메르세데스-벤츠 EQ 피트 스탑(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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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자사 전기차 브랜드 ‘EQ’의 콘셉트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EQ 피트 스탑’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재단장한 벤츠 EQ 피트 스탑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체험’ 및 포뮬러 E 레이스의 피트 크루(정비 요원)가 돼보는 ‘피트 스탑(Pit Stop)’ 체험이 신설됐다.

지난 19일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된 개설 기념식에는 최성금 MBC 플레이비 키자니아 대표이사, 유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부산 스타자동차 회장, 이두영 부산 한성모터스 대표, 최영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최 상무는 "친환경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EQ 컨셉의 전기차를 충전해보면서 벤츠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트 스탑과 같이 새롭고 다채로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산업에서 보다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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