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ov) 불가리아 총리의 방한을 맞아 경제 5단체 주최 환영만찬을 2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처음 공식 방문한 보리소프 총리는 환영만찬을 통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대표와 주요 경제인을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만찬은 26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인은 20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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