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서 경품 추첨·블랙데이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개최되는 오는 26일부터 5일 동안 경품 추첨행사와 블랙데이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포는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만큼 국내 제조 및 판매 기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중 50대의 제품들이 경품으로 공급한다.

이번 행사는 ㈜쎄미시스코의 초소형전기차 D2, 대풍 EV자동차의 전기삼륜차와 농업용 전기차를 필두로 코리아이브이와 시티코코, 에이치비, 유신픽스 등 여러기업에서 참여한다.

또 전동휠, 전동스쿠터, 전기자전거, 전기 킥보드 등 총 50여 대의 다양한 제품이 행사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응모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는 경품에 추첨되지 못한 관람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일 초소형 전기차, 전동스쿠터, 전기자전거, 전기킥보드, 전동휠 등 총 500여 대의 제품을 추첨을 통해 시중가의 50%를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데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현장방문 관람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제품을 할인 판매와 경품으로 제공할 것이다”며 “방문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