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지원도 간 아이슬란드…겨울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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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는 아이슬란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19일 출시했다. 일정에는 땅속으로 물이 떨어지는 '굴포스 폭포', 하늘 높이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간헐천 '게이시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싱벨리어 국립공원', 세계 5대 온천이라 불리는 '블루라군 온천', 빙하 호수 '요쿨살론', '다이아몬드 비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오로라 관측 명소를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 헌팅 투어도 선택관광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오로라 관측 최적기는 11월에서 2월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조식이 제공된다. 영국 런던을 경유하므로 마지막 날에는 가장 영국적인 전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목가적인 마을과 '비스터 빌리지'에서 아웃렛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보물섬 투어 관계자는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비행기 편이 없다"면서 "경유지에 따라 비행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할 땐 항공편과 경유지 확인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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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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