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19일 출시 확정

사전예약 및 정식 출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그라비티의 신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가 19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그라비티는 이 같은 출시 일정을 16일 공개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PC, 애플리케이션(앱)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각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아웃 후에도 24시간 내내 자동 사냥이 진행되며 접속 시 누적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 퀘스트, 일일 던전 등을 통해 모험수첩에 모험포인트를 모으면 파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캐릭터 수가 늘어나 최대 5명까지 파티에 배치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파티 기반 필드 및 보스 사냥, 결투,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캐릭터의 한정판 복장 '국왕의 날개' 등을 제공한다. 출석 및 기대평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장비 카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험포인트, 젤스타 등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