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고품질 포토프린터 기프트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엡손이 16일 고품질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 PM-401’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 엡손의 포토프린터 PM-401과 잉크 ▲ 4x6 포토용지 팩과 인테리어 포토프레임 ▲ 5x7 포토용지와 포토액자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 된 포토용지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 출력이 가능해 PM-401과 함께 가장 잘 판매되고 있는 소모품이다. 액자, 인테리어용 프레임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사진을 많이 출력하는 커플, 자녀가 있는 부모 또는 홈데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PM-401로 일반 가정에서도 화질 손상 없이 다양한 크기의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이미지에 따라 잉크 방울 수와 분사 위치를 최적화하는 ‘다중 잉크 분사 기술’로 최대 해상도 5760x1440dpi의 고화질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또, 사진 출력용 전용잉크를 사용해 변색 없이 최대 300년간(앨범 보관 기준) 보존한다.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 앱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 앱은 사진편집 외에도 컬러링북, 문구용지, 디자인 용지 등 다양한 DIY에 활용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 포토프린터 PM-401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품질 사진 출력을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라며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포토용지, 액자 등을 포함한 이번 기프트 패키지는 출산, 생일 등 선물용으로도 추천할만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출시일인 16일부터 픽처메이트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