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사를 전했다.
박명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녹화중. 명절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명수 씨도 연휴 마지막 잘 보내세요", "셀카 성공하셨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무한도전', '연애 못하는 남자들',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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