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서울·경기 오후 한때 비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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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기상청은 "내일(14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서울·경기북부·강원북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13일부터 14일 오전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대구 16도 △춘천 19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대구 30도 △춘천 27도 △제주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유지 되겠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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