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서울시 병·의원과 약국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12~15일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 동부병원 등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읜 인근 약국을 지정해 1223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 120 등으로 전호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판매업소 6918곳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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