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키즈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휴롬 사옥에서 키즈 쿠킹클래스를 열 예정이다.
당근사과 주스와 컬러푸드 쌀 강정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5~8세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18일까지 휴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
부모 1명과 아이 1명을 한 팀으로 총 6팀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유아기 때부터 채소, 과일과 친숙해져 편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쿠킹클래스를 통해 가족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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