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김지원, 주종관계 역전…미묘한 기류 형성

tvN '아스달 연대기' /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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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배우 송중기, 김지원이 그동안의 주종관계와 상반되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되는 '아스달 연대기' 14회에서는 송중기와 김지원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신전에서 사야(송중기)가 앞으로 탄야(김지원)를 맡아 모시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주인과 노예로써 '주종관계'였던 두 사람의 위치가 역전된 것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tvN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 김지원은 해당 드라마에서 배우 장동건, 김옥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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