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부대 6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 지난 5일 윤택훈 비상계획관(앞줄 왼쪽 5번째) 등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김형호 사령관(중장, 앞줄 왼쪽 6번째) 등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관계자들이 군부대 위문품 전달 기념식을 하고 있다. (제공: 부영그룹)

▲ 지난 5일 윤택훈 비상계획관(앞줄 왼쪽 5번째) 등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김형호 사령관(중장, 앞줄 왼쪽 6번째) 등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관계자들이 군부대 위문품 전달 기념식을 하고 있다. (제공: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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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6곳에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1·8군단과 22·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과자선물 2600여 세트를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

윤택훈 부영그룹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군부대들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어왔다. 2000년부터는 국군 장병들에게 약 7만33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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